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가미(함대 컬렉션) (문단 편집) ==== 改二特 ==== 改二特은 컨버트 개장으로 경항모가 되는 스즈야와 쿠마노와 달리 '''특수개장항공순양함'''이라는 컨셉으로, 수상기용 항공갑판을 축소화한 대신 주포를 증설하고 함미에 슬로프를 달았다는 설정의 if 개장이다. 화력과 뇌장이 제법 상승하며, 특2식내화정을 포함한 각종 상륙정과 대형탐조등을 탑재할 수 있게 되고, '''갑표적''' 등 특수잠항정까지 탑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각종 장비에 다양한 추가 보정이 걸리는 등 여러모로 크게 강화된다. 대신 페널티로 수상기 탑재량이 (2/2/7/3)으로 3, 4번 슬롯이 절반 줄어들어 수상폭격기 활용은 어려워진다. 다행히 수상전투기는 계속 활용할 수 있지만, 탑재량이 줄어든 탓에 총 제공치는 改二에 비해서도 더 줄어들게 된다. 改二特은 중항순 중에서 현재 유일하게 갑표적이 탑재 가능하기 때문에, 선제뇌격이 가능한 항순이라는 큰 장점을 가지게 된다. 화력과 뇌장도 각각 81, 90으로 높아서 주간연격과 선제뇌격 세팅시에도 높은 주야간 화력을 가지게 되며, 3 어뢰/1 갑표적 세팅 후 어뢰 컷인시에는 신규 야간 화력 캡인 360에 거의 근접하는 야간 화력을 낼 수도 있다. 어뢰를 하나를 빼는 것으로 수상전투기나 야간정찰기를 1슬롯 활용해 선제뇌격과 제공치 보조 혹은 야간 접촉도 가능하다. 또한 증설 부포도 여전히 가능하고 상륙정 전반을 탑재 가능하기에, 주포/부포 연격을 베이스로 상륙정, 내화정, WG42, 대지분진포, 삼식탄 등 각종 대지 장비 조합으로 육상기지 전반을 상대로 강력한 화력을 보일 수 있다. 또한 항공순양함은 각종 제약이 붙는 경순양함/중뇌장순양함에 비해서 매우 널널하게 편성할 수 있기 때문에, 범용성이 매우 뛰어나서 대잠전을 제외한 수송전, 육상기지전, 수상전 등 해역 전반에 대응할 수 있다. 가령 수송작전-육상기지전-수상전으로 이어지는 이벤트 해역이라면, 수송연합함대에서는 TP를 늘려줌과 동시에 선제뇌격을 기존 경순만의 2발에서 최대 3발까지 늘려줄 수 있고, 육상기지전에서도 강력한 폭딜이 가능하며, 수상전에서도 선제뇌격과 어뢰 컷인으로 딜링이 가능하다. 이때 고증함이 필요하다면 (총 제공치에 문제가 없다는 전제하에) 1함대로 돌린 후 제공권 셔틀로 활용해주면 된다. 첫 실전이라고 할 수 있는 2021년 봄 이벤트에서는 E-4와 E-5에서 크게 활약했다. 어렵다고 평가받는 E-4-1의 리코리스서희 파트에서 대 육상기지 요원으로 활용하거나, E-4-4 및 E-5-2에서 선제뇌격이 가능한 항공순양함이라는 특성 덕분에 리급II를 대처하는 편성에 요긴하게 쓰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